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MBC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출연자 캐나다인 셰인이 한국 귀화 의사를 밝혔다.
셰인은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의 코너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C 김구라가 "한국에서 성공했으니 귀화할 생각은 없냐?"고 묻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네"라고 답했다.
이어 "한국 너무 좋다"며 "여기서 음악을 하게 된다면 귀화를 망설이지 않을 것 같다"고 귀화의사를 밝혔다.
이에 김구라가 "정해 놓은 한국 이름이 있냐?"고 묻자 "서인 어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뒤 "멘토인 신승훈의 성을 따라 신셰인으로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 = 셰인]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