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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광희(23)와 쥬얼리의 예원(22)이 라디오 DJ로 발탁됐다.
SBS는 29일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뒤를 이어 SBS 파워 FM ‘영스트리트’를 진행할 후임 DJ로 광희와 예원이 발탁됐다고 밝혔다.
광희는 그 동안 ‘예능돌’로서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발군의 토크 실력과 개성을 뽐내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했고, 예원은 쥬얼리의 새 멤버로서 귀여운 외모와 발랄한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다.
두 사람은 소속사 스타제국에서 5년이 넘는 연습생 기간 동안 희노애락을 함께 한 사이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광희의 거침없고 개성 넘치는 토크와 예원의 낭랑하고 발랄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면서 젊고 건강한 ‘영스트리트’만의 매력을 잘 살려줄 명콤비DJ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본격적인 ‘광희, 예원의 영스트리트’는 현재 진행중인 ‘특집 스페셜 DJ 위크’가 끝난 후 7월 2일 오후 8시부터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시작한다.
[광희(왼쪽)-예원]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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