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팝페라 가수 이사벨(30)이 오는 1일 목동 넥센-SK전에 시구자로 나선다.
넥센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전하며 "이사벨이 경기 전 애국가 독창과 함께, 클리닝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멋진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팝페라 가수 이사벨양은 지난 2008년부터 구세군 자선 거리공연을 펼치고 있어 최근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일주일에 한 번씩 지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성악교실을 열고 있다.
[이사벨]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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