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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공효진이 몸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공효진은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촬영 뒷 얘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은 "오늘도 멋진 선글라스를 쓰고 나왔는데 역시 패셔니스타답다. 그런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어떤가"라고 질문했고, 이에 공효진은 "시상식 때 입는 드레스는 사실 소화하기 부적절한 몸"이라고 한 뒤 "그런데 뭘 입어도 뭐"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드라마 '파스타'때는 제 옷을 많이 입었는데 '최고의 사랑'은 몇 벌 정도 제 옷으로 입었다. 청바지나 바지 하의는 거의 제 옷으로 입었다"고 말했다.
[공효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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