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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자연기흉 판정, 즉시 입원 후 약 일주일간 절대안정필요
인기아이돌 아라시 멤버 아이바 마사키(28)가 폐에 구멍이 뚫려 공기가 빠져나가는 좌자연기흉으로 긴급입원한 것이 알려졌다.
스포니치 보도에 따르면, 아이바는 28일 가슴에 통증을 느끼고 고정출연하고 있는 니혼TV '아라시니 시야가레' 촬영 후 병원을 찾았다. 병원 담당의사는 아이바 증상을 좌자연기흉으로 판명하고 즉시 입원할 것을 권유, 29일 소속사 쟈니스 사무소가 '약 1주일간 입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바는 30일, 7월 1일 양일간 전국 투어 콘서트 리허설에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미루게 되었고 고정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 출연여부도 아직 불투명한 상태다.
아라시는 오는 7월 24일부터 교세라돔 오사카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예정하고 있어, 아라시 팬들에게 아이바 입원소식은 더 큰 충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연예팀
문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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