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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 신임 위원장으로 박선이 조선매거진 여성미디어 본부장이 선출됐다.
영등위는 30일 서울 상암동 5층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박선이 위원을, 부위원장에 윤석진 위원을 각각 선출했다.
박선이 위원장은 조선일보 문화부장, 전문기자를 역임한 이후 조선매거진 여성미디어본부장과 제4기 영상물등급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해 왔고, 윤석진 부위원장은 인천 부평남초등학교 교장, 한국교총 이사, 인천교총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새로 선출된 위원장은 상근으로 이날부터 3년간 영상물등급위원회를 이끌어 가게 되며, 부위원장은 비상근이다.
이에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오전 박 위원장 등 9명을 제5기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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