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뱃살' 숀리, 8주 만에 다시 '몸짱' 거듭날까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20kg 불어난 체중과 뱃살로 화제를 모은 숀리가 몸을 불린 이유는 방송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의 ‘다이어트 킹’에 트레이너로 출연하며 최고 50kg까지 도전자들의 체중을 감량시킨 숀리는 최근 뱃살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에 충격을 선사했다.

‘스타킹’ 제작진에 의하면 이는 ‘썸머 다이어트 킹’을 위한 숀리의 특단의 조취였다는 것. ‘썸머 다이어트 킹’은 8주 간의 다이어트를 통해 해변에서 ‘몸짱’으로 거듭날 수 있는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는 ‘스타킹’의 여름 맞이 특별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숀리가 비만자들의 살을 빼주었던 것과는 달리 숀리 스스로가 비만자가 되어 8주 동안 ‘몸짱’으로 거듭나는데 있다.

숀리가 과연 8주 만에 ‘몸짱’으로 다시 거듭 날 수 있을 지, 숀리의 핵심비법은 오는 7월 2일 오후 6시 30분 SBS ‘스타킹’에서 공개된다.

[숀리.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