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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팝스타 비욘세(29)가 임신 계획을 밝혔다.
US매거진의 28일(현지시간)보도에 따르면 비욘세는 토크쇼 ‘피어스모건 투나잇’에 출연해 "나이가 들어가는 것에 대해 기쁘게 받아들이고 있다. 반드시 서른살이 되는 해에는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고백했다.
비욘세의 이 같은 발언은 그가 오는 9월 30세 생일을 맞기 때문에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항상 서른 살에 아이를 가질 것이라고 주변에 이야기해왔다"면서 "물론 서른 살에 은퇴하겠다는 말도 했었다. 그러나 아직 은퇴할 생각은 없다. 당분간 활동은 계속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비욘세는 “그렇다고 해서 임신을 서두르고 싶지는 않다”고 못박고 “올해 안에 아이를 갖고 싶지만 5년 후가 될 수도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제이지와 비욘세 부부는 결혼 이후 수 차례 임신설에 시달려 왔다.
[사진 = 비욘세]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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