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LG트윈스가 오는 7월 9일 만화영화와 야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는 9일 낮 12시부터 코엑스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디즈니.픽사’가 주최하는 'Car2'를, 오후 5시부터는 잠실야구장에서 LG와 KIA와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오전 11시 30분부터는 영화관에서 LG트윈스 허지욱 장내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레크레이션 행사도 진행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LG트윈스 어린이회원은 7월 6일 오후 1시부터 구단 홈페이지(www.lgtwins.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진 = LG트윈스 제공]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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