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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민효린이 김민준에 동거를 제의했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로맨스 타운'에서는 다겸(민효린 분)이 영희(김민준 분)에 동거를 제의해 영희가 불같이 화를 내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다겸은 우여곡절 끝에 돌려받은 복권 당첨금으로 행복에 겨워 영희에게 “마당도 사고 이 집 다 사서 김영희씨 저기 내 식모방 하나 내주면 세 들어올래요?”라며 동거를 제의한다.
하지만 영희는 모든 재산을 잃고 실의에 빠져 있는 상황이라 다겸의 제안이 곱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영희는 급기야 다겸에게 자신의 처지를 놀리는 것이냐며 불같이 화를 낸다.
민효린이 출연하는 ‘로맨스 타운’은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민효린. 사진 = 스타폭스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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