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비틀즈 코드' 녹화 중 너무 웃겨 눈물이…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녹화 도중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종신과 함께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 코드' MC를 맡고 있는 유세윤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갑자기 눈물을 쏟아냈다.

이날 녹화에서 유세윤은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 웃겨서 눈물을 흘린 건 처음"이라며 좀처럼 눈물을 그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의 멈출 줄 모르는 웃음에 게스트로 출연한 테이는 연신 웃을듯 울듯 난감한 표정을 지어 보였고, 윤수일, 허영생 역시 박장대소를 터뜨렸다.

유세윤을 눈물 짓게 한 방송 분은 30일 밤 12시에 공개된다.

[웃음을 참지 못해 눈물을 쏟은 유세윤. 사진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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