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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그룹 SS501 출신 가수 김형준이 고 박용하를 그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김형준은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항상 제게 힘이 돼 주시고 아껴주신 사랑하는 용하형의 1주기 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비록 지금은 함께할 수 없더라도 제 마음속에,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함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에서도 행복하시고 지켜봐주세요.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팬들은 고인의 1주기를 맞이해 위패가 봉헌돼 있는 경기도 파주시 약천사에서 불교식으로 진행된 추모식에 참석했다. 추모식에는 1500여명의 일본 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형준. 사진 = 에스플러스 엔터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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