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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 80년대 복고 느낌이 물씬 나는 소녀로 변신했다.
티아라는 3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새 앨범 '존 트라볼타 워너 비(John Travolta Wanna Be)'의 타이틀곡 '롤리폴리(Roly-Poly)의 첫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티아라는 미러볼이 가득한 무대에서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등장했다. 멤버들은 각자 스타일에 어울리는 복고 스타일의 헤어와 핑크, 오렌지, 퍼플 등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을 입고 매력을 뽐냈다.
또한 이번 곡을 통해 티아라는 70년대와 80년대 유행했던 복고 댄스와 허슬, 다이아몬드 춤, ABC춤 등 현란한 댄스를 선보였다.
신사동 호랭이와 최규성이 공동 작사·작곡한 '롤리폴리'는 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에 현대적 요소를 더해 복고풍 느낌으로 완성됐다.
한편 상반기 결산으로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는 김현중 f(x) 시크릿 에이트 등이 출연했다.
[30일 컴백한 티아라. 사진 = Mnet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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