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적은 양으로 짜여진 '소녀시대 식단'은 없다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30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날'에 출연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던 월드 투어의 뒷 이야기를 전하며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 써니는 "소녀시대 식단이라고 적게 먹는 줄 아시지만 매니저들이 놀랄 정도로 많이 먹는다. 잘 먹고 잘 쉬고 있으니 걱정 하지 않아셔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윤아 역시 "저희 정말 식사 잘 챙겨먹고 있다. '소녀시대 식단'이란 말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다. 잘 먹고 있으며 이래뵈도 튼튼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에 이어 유리도 "오래 전 공개됐던 식단은 잘못된 식단이다. 건강한 음식들로 세끼 꼬박 챙겨먹으며 운동을 즐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세 사람이 언급한 '소녀시대 식단'은 올해 초 SBS 설특집 '스타 뭐 하세요?'에서 공개된 것으로, 소녀시대가 계절나물과 브로콜리 5쪽, 닭 가슴살 100g, 현미밥 150g 등 1500kcal로 제한한 식단을 말한다.
[사진 = 몸매 유지 비결로 건강한 식사를 꼽은 소녀시대]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