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오릭스 버팔로스의 이승엽이 결장했다.
이승엽은 30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홈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앞선 3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친 이승엽은 세이부가 좌완 기쿠치 유세이를 내세우며 휴식을 취했다. 이승엽은 전날까지 타율 1할9푼5리를 마크했다.
경기에서는 나카무라 다케야의 쐐기 홈런을 앞세운 세이브가 오릭스를 6-2로 제압했다. 나카무라는 오릭스 3연전에서만 총 5개의 홈런을 뽑아내는 괴력을 선보였다. 이로써 오릭스는 세이브와의 3연전을 1승 2패로 마감했다.
[이승엽]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