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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6월 승률 4할대' SK, 예년과 확실히 다르다

시간2011-07-01 07:16:08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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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월간 성적 10승 11패. 누군가에게는 만족할만한 성적. 하지만 이 성적을 기록한 팀이 SK라면 말이 달라진다. 특히 '6월' SK라면 더욱 그렇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지난 6월 28일 한화전에서 패하며 올시즌 처음으로 1위 자리에서 내려왔다. 지난해 4월 18일 이후 첫 2위 추락이기도 하다. 30일 경기에서도 1-5에서 5-5 동점까지 만들었지만 결국 6-9로 패했다. '예년같지 않은' SK의 현실은 6월 성적에서 그대로 나타난다.

▲ 익숙하지 않은 6월 성적, 10승 11패

SK가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초반 스퍼트'에 있었다. 하지만 매달 뛰어난 성적을 거뒀던 것은 아니다. 4월에 승수를 쌓은 후 5월에 5할 언저리로 숨 고르기를 한다. 그리고 6월 다시 가파른 승수 쌓기를 한다. '우승 공식'이었다.

2007시즌 김성근 감독 부임 이후 SK는 단 한 번도 6월에 5할 밑 승률을 기록한 적이 없었다. 2007년 17승 7패 1무를 시작으로 2008년에는 19승 3패라는 놀라운 승률을 올렸다. 지난해 역시 17승 6패로 승수가 훨씬 많았다. 준우승에 머물렀던 2009시즌에만 14승 10패 1무로 주춤한 모양새였다.

올시즌엔 다르다. 30일 한화전에서 6-9로 패하며 6월 성적이 10승 11패가 됐다. 승률 5할이 안되는 것이다. 6월 초반에는 타자들의 집단 타격 슬럼프로 어려움을 겪었다. 타자들이 살아나자 이번에는 에이스 역할을 해줘야 할 김광현이 무너졌다. 결국 시즌내내 지켜오던 1위 자리까지 삼성에게 내줬다.

SK가 월간 승률에서 5할 밑으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5번째다. 2007년 5월 11승 12패 2무, 2008년 7월 7승 11패, 10월 2승 3패, 2009년 7월 8승 12패를 기록했다. 그 중 2008년 10월은 워낙 표본이 적어 의미가 없다. 익숙치 않은 월간 5할 밑 승률이, 그것도 승수 쌓기에 열을 올렸던 6월에 나왔다.

▲ 선수층도, 선수들의 각오도 예전 같지 않다

김성근 감독은 팀에서 전력보강을 제대로 해주지 않는다며 아쉬움을 몇 차례 표한 적이 있다. 실제로 그렇다. 우승을 일궈냈던 주축 멤버들은 한 명씩 빠져나간 반면 핵심 선수 중 새로운 얼굴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30일에 말한 "1진이 빠지면 들어와서 할 선수가 없다. 대부부의 팀들이 몇 몇선수들로만 운영한다"고 한 발언과 일맥상통한다.

그 '몇 몇 선수'조차 김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김광현을 2군으로 내려보낸 뒤 김 감독은 "김광현이 돌아오기 전까지 송은범이 키 플레이어다. 송은범과 게리 글로버가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까지 3승씩 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하지만 이 발언 이후 첫 등판에서 송은범은 4이닝 3실점, 글로버는 2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

선발진만 아쉬운 것은 아니다. 김 감독은 SK 부임 이후 단 한 번도 뽑지 않았던 외국인 타자조차 최근 고려했을 정도다. 김 감독은 6월 30일 취재진과의 대화에서 "관심있게 봤던 타자가 있었다. 근데 최근에 지바 롯데가 데려갔더라"라고 말했다. 지난해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에서 19홈런을 쳤던 내야수 호세 카스티요가 주인공이다.

이렇듯 겉으로 드러난 선수층과 성적도 예전과 다르지만 문제는 그것만이 아니다. 한 해설위원은 "예전에는 젊은 선수들이 우승 하나만을 목표로 모든 것을 견뎌냈다. 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고 했다. 우승도 3차례나 차지했으며 자신의 가치가 높아지며 연봉도 오를만큼 오르는 등 '머리가 컸기 때문에' 감독의 강공 드라이브가 잘 먹혀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년에는 시즌 중 위기가 찾아오면 선수단끼리 결의를 통해 전체 농군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지만 올시즌에는 6월 초반 위기에도 이러한 모습을 전혀 볼 수 없었다. 간절함이 사라진 것이다.

결국 이러한 결과들이 모여 있을 것 같지 않던 SK의 6월 4할 승률을 만들어냈다. 더욱 큰 문제는 '6월 4할 승률'이 단순히 6월 성적이 아닌 2011년 SK의 모습을 압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 2007년 이후 SK의 6월 성적

2007년-17승 7패 1무

2008년-19승 3패

2009년-14승 10패 1무

2010년-17승 6패

2011년-10승 11패

[사진=SK 선수단]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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