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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8단 고음'을 선보이며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6월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200회 특집에 출연해 아이유의 3단 고음을 패러디한 8단 고음에 성공하고 샤이니의 '루시퍼'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좌중을 폭소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 아나운서는 과거 '해피투게더'에서 7단 고음을 선보인 사실을 떠올리며 8단 고음에 도전했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케이윌의 '가슴이 뛴다'로 8단 고음을 성공시켜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전현무 아나운서는 "요즘 샤이니보다 루시퍼 춤을 더 많이 춘다"며 '루시퍼' 춤으로 사랑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한편 200회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정선희, 김신영, 김태현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제공했다.
[KBS 전현무 아나운서. 사진 = KBS 2TV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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