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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2PM 멤버 택연에게 얼굴 크기 굴욕을 당했다,
택연은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진행된 KBS 2TV '개그콘서트' 600회 특집 녹화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드라마 '드림하이'를 패러디한 '사운드 오브 드라마' 코너에 직접 출연한 택연은 유민상. 변승윤, 허안나와 함께 연기를 펼쳤다.
녹화를 진행하던 중 택연과 유민상이 가까이 볼을 맞대고 있었고, 그때 찍힌 사진을 KBS가 공개하면서 본의아니게 얼굴 굴욕을 당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유민상의 얼굴 크기가 택연의 2배에 가까워 웃음을 주고 있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7월 3일 100분 동안 방송되며 택연을 비롯해 김상경, 제시카 고메즈, 송대관, 홍록기, 김장훈, 김정은, 차태현 등 초특급 게스트들이 출연한다.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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