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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4인조 남성그룹 2AM 멤버 슬옹이 김조한의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출연에 반가움을 표시했다.
슬옹은 1일 오전 10시 30분 경 자신의 트위터에 "'나가수'를 보면서 열번, 스무번은 넘게 했던 생각이 있다. 아 '김조한선생님 나오셨음 좋겠다' 자고 일어나니 이루어졌다. 선생님 보고싶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후배 가수가 이렇게까지 반기는 것을 보니 나도 기대된다" "김조한은 정말 최고의 R&B가수였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1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그룹 솔리드 출신 김조한은 '나가수' 출연을 확정했으며 오는 4일 첫 녹화에 참여한다.
[2AM 슬옹.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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