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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신곡 '버블팝(Bubble pop!)'을 통해 섹시미를 발산했다.
현아는 1일 오전 유튜브 공식 채널 및 각종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첫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버블팝'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 영상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촬영됐으며 엠블랙의 멤버 이준이 현아와 호흡을 맞췄다. 도도한 워킹으로 등장한 현아는 '너에게 날 맞추지마'라는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 현아는 구릿빛 피부에 타이트한 화이트·블랙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있는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미를 과시했다. 또 민소매티에 핫팬츠를 입고 스포티함을 강조해 현아 특유의 재기발랄함도 선보였다.
타이틀곡 '버블팝'은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톡톡 튀는 멜로디가 돋보이며 현아는 이번 곡을 통해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30일 비스트의 용준형, 지나와 함께 부른 발라드곡 '어 비터 데이(A Bitter Day)'를 선공개한 현아는 오는 5일 앨범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에 나선다.
[신곡 '버블팝'서 섹시미를 발산한 현아. 사진, 영상 = 큐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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