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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비스트가 본격적으로 아시아 팬미팅에 돌입했다.
비스트는 1일 오후 8시 30분 말레이시아 선웨이 라군 리조트에서 아시아 팬미팅의 첫 포문을 연다. 이어 바로 다음날 싱가포르의 엑스포 맥스 파빌리온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태국으로 넘어와 9일, 10일 양일간 임팩트 익스히비션 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16일에는 일본 료코쿠 쿠기칸에서 팬미팅과 함께 공식 팬클럽 일본 뷰티(B2UTY) 창단식도 개최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본 팬들로부터 공식 팬클럽을 만들어달라는 요청을 계속해서 받았다. 아시아 중 일본에서 가장 많이 활동한 만큼 팬클럽을 창단하고 더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오는 23일에는 대만의 메모리얼 홀에서, 마지막 장소인 중국에서 비스트는 30일 상하이 인터네셔널 짐네스닉 센터에서 한달 동안 진행된 아시아 팬미팅을 마무리 짓는다.
한동안 해외활동에 주력하는 비스트는 같은 소속사인 포미닛 지나 등과 함께 8월 14일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UNITED CUBE CONCERT)'라는 타이틀로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 = 아시아 팬미팅에 돌입하는 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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