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H to, 데뷔 한달만에 '이달의 루키상' 수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예 여성 3인조 BGH to(수영 혜경 선민)가 6월 가장 주목받은 가수로 선정됐다.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어워드에서는 데뷔곡 '사랑해! "항상" 행복해!'를 부른 BGH to에게 '이달의 루키상'을 수여했다.

지난 5월 24일 디지털 싱글 '더 파라다이스(The Paradise)'를 발매한 BGH to는 발매 3일만에 컬러링 차트 10위귄에 진입하는 등 각종 차트 상위권에 올라 신인답지 않은 면모를 보여줬다.

BGH to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이달의 루키에 선정 될 수 있어서 너무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디지털 뮤직어워드의 '이달의 루키(Rookie of Month)'는 싸이월드에서 진행하는 디지털 음악 시상식으로 한 달 동안 미니 홈페이지 배경음악으로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신인가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달의 루키상을 받은 BGH to. 사진 = B-Town Compan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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