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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KBS 2TV ‘TOP 밴드’에서 드러머 남궁연이 “심사자격이 없을 만큼 최고의 연주”라고 극찬한 게이트 플라워즈가 예선 도중 공연을 중단했다.
게이트 플라워즈는 최근 진행된 ‘TOP 밴드’ 녹화에 참여해 본선 24개팀을 결정하는 최종예선에 도전했다.
이날 현장에서도 많은 참가자들로부터 최고의 강팀으로 꼽힌 게이트 플라워즈는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중 한 곡을 선택, 300초 안에 악기 조율과 연주를 모두 마쳐야 하는 최종 예선 미션을 진행했다.
그러나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며 결국 뜻하지 않은 사고를 보인 게이트 플라워즈는 심사위원 박근홍의 공연 중지 요청으로 공연을 140초를 남긴 채 공연을 중지했다.
게이트 플라워즈의 운명은 2일 오후 10시10분 방송되는 ‘TOP 밴드’에서 확인 할 수 있다.
[TOP밴드 MC 이지애 아나운서. 사진 = KBS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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