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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배우 김지원과 가수 화요비가 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와 두산 경기의 시구자, 애국가를 각각 부른다.
김지원은 최근 MBC 시트콤 ‘하이킥 3- 짧은 다리의 역습’(가제)에 캐스팅 되며 신데렐라로 자리매김한 배우. 화요비 또한 지난달 30일 새 미니앨범을 들고 컴백했다.
김지원은 ‘하이킥’ 시구를 보여주겠다며 단단히 벼르고 있다는 후문. 김지원은 “야구는 처음 해보기 때문에 떨리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며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말했다.
호소력 짙은 보컬로 유명한 화요비도 3만 관중 앞에서 멋진 애국가를 선사하겠다고 약속했다.
[1일 LG-두산 경기 시구자, 애국가를 부르는 가수로 마운드에 서는 배우 김지원(왼쪽)과 가수 화요비. 사진 = 라이온 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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