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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일본 첫 쇼케이스에 현지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티아라는 오는 5일 일본 시부야 AX홀에서 열리는 일본 진출 쇼케이스를 위해 4일 오전 출국한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현지 팬들이 공항에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한 티아라의 일본 소속사 J-ROCK은 국내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특별 경호를 요청했다.
티아라는 이번 쇼케이스에 1500명의 팬들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실시, 약 7만명이 관람을 신청해 4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식 데뷔 전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는 티아라는 쇼케이스에서 신곡 '롤리폴리(Roly-Poly)'와 히트곡 '왜 이러니', '너 때문에 미쳐', '야야야(yayaya)', '보핍보핍(Bo Peep Bo peep)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5일 일본 진출 쇼케이스를 갖는 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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