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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김정은이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 관심을 모았다.
김정은은 1일 방송된 SBS ‘기적의 오디션’의 미국 LA 예선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도전자들의 연기력을 평가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은은 한국말이 서툰 참가자들에“준비한 연기를 보여달라”, “어머니가 한국사람 맞나요? 등의 짧은 말을 영어로 말했다.
비록 영어로 말한 부분이 길지 않았음에도 불구, 김정은의 자연스러운 발음과 제스처는 팬들로 하여금 수준급 영어실력을 짐작하게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정은 영어 진짜 잘하는 것 같은데요”, “김정은 발음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방송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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