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한화 이글스 송진우 1군 코치가 부인상을 당했다.
2일 한화 이글스에 따르면 송진우 코치의 부인 정해은씨가 향년 42세의 나이로 1일 오후 9시에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대전시 서구 둔산동 소재의 을지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일 오전 11시다. 장지는 대전시립납골당으로 정해졌다.
고인의 사망원인은 간암으로 알려졌으며 슬하에는 우석(18), 우현(15) 두 아들이 있다.
한편 팬들은 정씨의 안타까운 소식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애도의 뜻을 남기고 있다.
[송진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