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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리틀 아이유' 유제하양이 뜨거운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기타치며 노래하는 12세 소녀 유제하양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유제하양은 가수 아이유의 '좋은 날'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해 내 출연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게다가 아이유가 불러 화제가 된 '옛 노래 메들리'를 완벽하게 소화해 역시 찬사를 받았다.
유제하양은 "9살 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왔지만 심사받는 것을 원치 않아 오디션을 한 번도 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도 엄마에게 말하지 않고 비밀리에 출연했다는 유제하양은 초등학교 6학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의 풍부한 감성과 목소리, 표정으로 출연자들을 사로잡았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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