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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지드래곤과 박명수가 부른 '바람났어'에 대한 호평이 계속되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4주간 진행해 온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마지막 편이 방송됐다.
이날 가요제 세번째 무대로 나선 GG(박명수, 지드래곤)는 신나는 리듬의 '바람났어'를 열창했다. 특히 이날 무대에서는 걸그룹 2NE1 멤버 박봄의 피처링 참여로 시청자들과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노래가 공개된 후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에는 '바람났어'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멜로디 중독성 최고다" "역시 지드래곤" "지드래곤의 천재성과 박명수의 친근함이 결합된 최고의 그룹 GG" 등의 반응이 나타났다.
또 한 네티즌은 SNS 트위터에 "박봄 등장할 때 소름 쫙, 대중성에서는 '바람났어'가 최고라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한편 '바람났어'는 음원이 공개된 이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M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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