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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구하라의 연인으로 화제를 모은 비스트 용준형이 팬미팅 자리에서 눈물을 흘린 사실이 전해졌다..
아시아 투어 중인 비스트는 2일 싱가포르에서 팬미팅을 가졌다. 용준형은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 모습에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렸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 같다" "열애해도 우린 당신의 팬이다" "눈물 흘릴 필요 없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시켜줬다.
한편 비스트는 1일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 중이다. 싱가포르에 이어 9일에는 태국, 16일 일본, 22~23일 대만, 30일 중국 등을 방문하며 팬들과 만난다.
[비스트 용준형.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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