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북한판 소녀시대의 영상이 화제다.
최근 중국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 유쿠에는 북한 소녀 11명이 단체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소개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북한판 소녀시대'로 불리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 속 소녀들은 북한 공연단이 입는 단체복을 입고 기계같은 정확한 군무를 선보이고 있다. 약 1분 분량의 이 영상은 2일 동영상 커뮤니티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되는 등 온라인 상에서 주목받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높은 사람 앞에서 공연하는 것 같은데 아이들이 안됐다" "한창 공부하고 뛰어 놀 나이에 공연이나 하고 안타깝다" "정말 정확한 군무다" "미모도 뛰어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유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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