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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하지원이 서른 네번째 생일을 맞아 절친 배두나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지난달 28일 서른 네번재 생일을 맞았다. 이날 생일에는 하지원 팬까페 '하지원 사랑하기, 1023' 팬까페 회원들과 생일파티 팬미팅을 함께 진행했다.
또 하지원이 현재 촬영에 한창인 영화 '코리아' 촬영장으로 팬들이 직접 마련해 준 100인분의 삼계탕과 밥차가 배달돼 잊지 못할 생일을 맞이했다.
팬들의 선물에 감동한 하지원은 눈시울을 붉히며 "항상 잊지 않고 사랑해 주시는 팬들께 정말 고맙고 잊지 않겠다"며 "처음의 마음과 늘 변치않는 한결같은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하지원은 '코리아' 촬영을 함께 하며 현장에 있던 절친한 배우 배두나와도 행복한 생일 인증샷 공개했다.
한편 영화 '코리아' 는 1991년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당시 사상 첫 남북 단일팀 우승 실화를 바탕으로 남북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땀과 눈물, 갈등과 우정을 그린다.
[사진 = 웰메이드 스타엠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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