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트랜스포머3’는 7월 첫주 주말인 2일과 3일 양일간 172만 2451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309만 1673명을 동원했다.
‘트랜스포머3’는 첫 주말인 2일 토요일 하루 동안에만 84만 281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어 3일 일요일에는 83만 2789명을 동원하는데 성공, 개봉 첫 주 300만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마이클 베이 감독의 세계적 인기 시리즈‘트랜스포머’는 지난 2009년 개봉한 시리즈 2편이 개봉 6일 만인 첫 주말 3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한편 ‘트랜스포머3’에 뒤이어 강형철 감독의 영화 ‘써니’가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써니’는 개봉 이후 2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 4일 오전까지 총 611만 774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꾸준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 = 트랜스포머3]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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