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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나비가 컴백과 함께 눈길을 끈 날씬해진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나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대기 중.. 배고파요, 도시락 공개합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예뻐집시다"라며 다이어트 도시락을 공개했다.
휴식기간 동안 나비는 뮤지컬, 학교 생활, 앨범 준비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살이 찌고, 얼굴 피부 트러블이 심하게 올라 오는 등의 고충을 겪었다.
이때문에 나비는 컴백을 앞두고 전문 쉐프에게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와 피부 안정, 영양까지 갖춘 일명 태국식 샐러드 식단을 만들어 매일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면서 관리를 시작했다.
사진 속 도시락의 내용물은 자몽, 방울 토마토, 쭈꾸미, 새우, 채소로 구성돼 있다. 소속사 측은 이 같은 특별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했음에도 볼륨감 있는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1일 디지털 싱글 '다이어리'로 컴백한 나비는 음악프로그램 외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태국식 식단을 공개하 나비. 사진 = IT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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