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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미스 리플리' 이다해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순백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자태를 선보인다.
이다해의 웨딩드레스 장면 촬영은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진행됐다. 이다해는 극 중 장미리(이다해 분)의 완벽한 모습을 완성해 줄 웨딩드레스를 선택하기 위해 디자이너와 고민 끝에 화이트 미니드레스와 샴페인 컬러 롱드레스 두 가지 디자인을 선택했다.
한편, '미스 리플리'는 지난주 방송에서 일본 후쿠오카까지 찾아가 장미리의 과거와 거짓말들을 밝혀내기 시작한 장명훈(김승우 분)이 호텔로 돌아와 장미리의 인사기록부를 다시 살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면 송유현은 장미리의 정체를 알지 못한 채 진실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장미리의 거침 없는 날개짓이 언제쯤 추락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다해. 사진 = 커튼콜 미디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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