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틴탑(TEEN TOP)과 MBC '위대한 탄생'의 셰인이 절친임을 인증했다.
셰인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틴탑을 지지하는 열성팬임을 밝히며 응원의 글을 남겼다.
이에 틴탑은 "저희 틴탑을 좋아해주신다니 감동이에요"라며 "저희도 멋진 모습으로 컴백할 테니 지켜봐주세요! 형!!(다음에 만날 땐 좀 더 친근하게 형~이라고 부를 수 있도록 친해져요)"라고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평소 틴탑의 '수파 러브(Supa Luv)'를 가장 좋아하는 K-POP으로 꼽았던 셰인은 "그들은 큰 목표를 가진 젊은 그룹이에요. 그들은 군무를 매우 잘 추고 전 그들의 노래를 사랑해요"라며 "그들은 아이돌 세계에서 충분히 인정받지 못한 느낌이에요. 그래서 더욱 응원하고 싶어요"라고 곧 컴백할 틴탑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틴탑이랑 셰인 둘 다 너무 귀엽다" "벌써부터 함께 무대에 서는 모습이 기대된다" "틴탑의 컴백을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셰인(왼쪽)과 틴탑. 사진 = 마이데일리DB, 티오피미디어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