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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소연이 4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기위해 출국장에 들어서고 있다.
티아라는 오는 5일 일본 도쿄 시부야 AX홀에서 1500여명의 팬들을 초대해 일본 진출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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