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투명 물고기 영상이 화제다.
지난 4월 28일 동영상 커뮤니티 사이트 유튜브에는 6분 9초 분량의 한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투명 물고기는 반짝이는 눈을 가지고 있을 뿐 온몸이 투명해 바닷속 물체가 그대로 드러난다.
이 물고기는 뱀장어의 초기 유어(幼魚)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에서 갓 깬 어린 물고기를 통틀어 렙토세팔루스(Leptocephalus)라고 한다. 이는 뱀장어, 당멸치, 갯장어, 붕장어 등의 어릴 때의 이름이다. 알에서 깨어난 새끼는 그 모양이 납작한 버들잎 모양을 하고 있어, 렙토세팔루스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렙토세팔루스가 자라면 실뱀장어로 변하고, 실뱀장어는 다시 어른 뱀장어로 자라 6~30cm 크기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신기하다. 책에서나 봤지 실제로 보는 것은 처음이다" "저게 크면 뱀장어가 된다니 놀랍다" "자연의 신비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영상 = 유튜브]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