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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양요섭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토마스와 친구들'의 방송 장면을 찍은 사진을 게재한 뒤 "아… 방송 나온 거 모니터했다… 달리기를 좀 더 열심히 연기할 걸… 좀 아쉽다"며 "다음엔 더 열심히 해야지 아자! 수고했어 애밀리!!"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평소 팬들은 양요섭이 '토마스와 친구들'의 주인공인 기관차 토마스의 얼굴을 닮았다고 언급해왔다. 이에 양요섭 역시 토마스와 닮은 것을 인정하면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준 셈이다.
[사진 = 비스트 양요섭 트위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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