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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탤런트 공현주가 영국 유학 중 사랑에 빠졌던 사연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최근 SBS '강심장'에 출연해 유학 중 길에서 마주친 훈남에게 마음을 빼앗겼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공현주는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해 영국으로 유학을 갔을 때 일"이라며 "길에서 우연히 한 남자에게 첫 눈에 반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현주는 "평소 절대 그런 성격이 아닌데 나도 모르게 그 남자에게 달려가 용기 내 고백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공현주 외 구본승, 영화 '써니'의 강소라, 알렉스, 설운도, 박현빈, 정종철, 윤형빈, 시크릿 효성, 서혜정 성우 등이 출연해 토크의 강심장을 가렸다. 방송은 5일 밤 11시 5분.
[공현주.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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