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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비둘기 변신 '깝둘기' 3종세트 공개
2011-07-05 09:46:00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아이돌 그룹 2AM 멤버 조권이 비둘기 탈을 뒤집어 쓰고 특유의 '깝'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권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권둘기님'이라는 제목으로 2장의 사진을 올렸다. 비둘기 옷과 탈을 뒤집어 쓴 채 대기실 복도에서 요염한 포즈를 취하는 등 별명인 '깝권'답게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권둘기 방전 충전하고 싶다. 디졸브는 힘들어"라며 사진 1장을 더했다.
[사진 = 조권 트위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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