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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새 유닛 'AS Red'와 'AS Blue'의 멤버를 팬들이 직접 결정한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4일 유닛의 1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는 블랙 의상을 입고 있는 가희, 유이, 주연, 이영과 화이트 의상을 입고 있는 레이나, 정아, 나나, 리지로 각각 나뉘어져 있었다.
이에 팬들은 멤버들이 확정된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5일 또 다른 멤버들로 구성된 사진을 공개하며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두 유닛에 확정된 멤버는 없다. 팬들에게 결정권을 주고 투표로 결정해 멤버를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표는 오는 9일 열리는 애프터스쿨의 두 번째 팬미팅 현장에서 레드, 블루의 콘셉트에 맞게 실시될 예정이다.
[애프터스쿨의 새 유닛. 사진 = 플레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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