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농구 한국인삼공사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팬을 대상으로 하는 '2011 홍이장군 여름 농구 캠프'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간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제외한 인삼공사 농구단 소속선수 전원이 전체 일정을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농구클리닉 및 농구올림픽 등 선수단과 함께 하는 다양한 농구 프로그램은 물론 워터파크에서의 물놀이, 레크레이션, 풍등날리기 등 알찬 야외 프로그램들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까지의 어린이팬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인삼공사 스포츠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0만원이다.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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