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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그룹 포미닛 비스트와 가수 지나 등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한국공항공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국공항공사는 5일 "최근 범아시아적인 인기를 누리며 한류의 새바람을 몰고 있는 정상급 아이돌인 포미닛, 비스트, 지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한류스타인 큐브 소속 아티스트들의 다이나믹한 이미지가 동북아 비즈포트로 발전하고 있는 김포국제공항의 위상과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1일 베이징 노선을 개설하면서 한류열풍의 최초 근원지인 일본, 중국의 한류 관광객은 물론 한국을 찾은 많은 이들을 대상으로 홍보대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 한류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포미닛 비스트 지나는 오는 8월 1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첫 패밀리 콘서트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포미닛-지나-비스트(왼쪽부터). 사진 = 큐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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