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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18. 본명 방민아)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8등신 몸매를 자랑했다.
민아는 5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민아는 해맑은 미소를 머금은 채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165cm인 민아는 평소 쌍커플 없이 아래로 처진 선한 눈에 작은 얼굴이 매력적인 가수지만 공개한 사진을 통해 8등신 몸매임을 입증해 보였다.
민아는 “열 아홉 웨딩드레스는 왠지 설렘. 컴백을 앞두고 살짝 체중관리 모드로. ‘한번만 안아줘’ 첫무대 살짝 긴장”이라는 말과 함께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전했다.
민아가 속한 걸스데이는 오는 7일 첫 번째 미니앨범 ‘에브리데이’ 타이틀곡 ‘한번만 안아줘’로 컴백 활동에 들어간다. 뮤직비디오 풀 버전도 이날 공개된다.
[8등신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걸스데이 민아. 사진 = 드림티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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