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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한류스타 김현중과 배용준의 차이점이 밝혀졌다.
SBS E!TV 연예검증쇼 '스타Q10'에서는 '꽃남에서 남자로 돌아온 김현중 특집'이란 주제로 한류스타로 급부상한 김현중에 대해 분석한다.
최근 김현중은 일본에서 '제 2의 욘사마'로 불리고 있다. 김현중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배용준을 닮은 외모 때문에 해외 팬이 나를 배용준으로 오해한 적이 있다"고 말해 두 사람의 닮은 점을 부각시키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렇게 닮은 모습을 보이는 두 사람의 차이점을 살펴본다. 김현중은 신비주의를 고수하고 있는 배용준과 달리,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 후 "신비주의를 포기하겠다"고 당당하게 선언했다.
이에 배용준과 달리 신비주의 콘셉트를 버려야 할 수 밖에 없었던 김현중의 심경이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은 9일 오후 2시 30분.
[김현중(왼)-배용준.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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