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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해병대 출신 가수 이정이 해병대 총기사건으로 숨진 병사들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정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고 참. 안좋은 일을 알리려고만 하지말고 마음으로라도 진실되게 위로했으면. 명복을 빕니다. 후배님들 편히 쉬십시오. 마음이 아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은 정말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 "해병대를 떠나서 젊은 생명이 억울하게 죽었다는 것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4일 오전 11시 50분경 인천 강화도 해병대 2사단 해안초소에서 김모 상병이 총기를 발사해 4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가수 이정.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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