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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출연한 사전제작 드라마 '버디버디'가 오는 8월 케이블채널 tvN에 편성된다.
5일 tvN 관계자는 "'버디버디'가 현재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 중인 '로맨스가 필요해' 후속으로 편성이 확정됐다"라며 "첫 방송 예정일은 8월 초다"라고 밝혔다.
'버디버디'는 '꽃보다 남자', '장난스런 키스'를 제작한 그룹에이트가 제작한 드라마. 100% 사전제작됐으며 당초 지상파 편성을 목표로 70분 분량 20부작으로 제작됐지만 tvN에 편성되면서 45분분량 24부작으로 편집될 예정이다.
골프선수들의 대결과 성장스토리를 담은 '버디버디'에는 유이 외에도 이용우, 윤유선, 이병준, 등이 출연한다.
[사진=유이]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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