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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카라가 일본에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카라는 6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드라마 DVD 종합차트에서 '카라의 우라카라'로 해외그룹 처음으로 TOP10에 진입했다.
지난달 29일 자신들이 주연으로 출연한 '카라의 우라카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메이킹 오브 우라카라'를 발매한 카라는 첫주만에 6000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 기록으로 카라는 오리콘 주간 DVD랭킹(7월 11일자)에서 9위를 차지, 해외그룹이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DVD로서는 처음으로 TOP10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DVD뿐만 아니라 카라는 일본에서 발매한 4번째 싱글 앨범 '고고 섬머'로 발매 첫 주만에 11만4000장의 판매량을 기록, 오리콘 주간 랭킹(7월 11일자) 2위를 차지했다.
카라는 지난 4월 발매해 첫 주 12만3000장을 기록한 3번째 싱글 앨범 '제트 코스터 러브'에 이어 연속 두 번째로 첫 주 1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 '메이킹 오브 우라카라'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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