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빅토리아, '여성의 로망' 화장품 모델 발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f(x) 멤버 빅토리아가 화장품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빅토리아는 화장품 IPKN Newyork(이하 IPKN)의 모델로 발탁, 지난달 20일 지면 광고 및 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모델로서의 첫 공식 일정을 마쳤다.

이날 촬영에서 빅토리아는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여성의 이미지뿐만 아니라 신비로운 카리스마 등 다양한 이미지를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10시간 가량 진행된 강행군 속에서도 한결 같이 밝은 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IPKN 측은 빅토리아를 모델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방송을 통해 보여준 순수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여러 화보를 통해 드러낸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 콘셉트에 잘 부합됐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외를 막론하고 빅토리아의 활발한 활동이 브랜드 인지도 확대 및 국외사업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IPKN의 모델로 발탁된 빅토리아.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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